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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관리종목에사 탈피 될만한 기대주를 알아보자!

by B프로 2023. 2. 26.

먼저 올해는 상장사 퇴출제도 합리화 상장 규정 시행이 있었다. 

 

기업 회생 가능성을 고려해 퇴출 기준을 합리화 하는 상장 규정이 작년 12월 12일에 개정되어 시행 되었는데. 무엇보다 기존의 관리 종목 지정의 대명사로 통했던 4년 연속 영업손실이 지정 사유에서 사라지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고, 반듯이 알아두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앞으로는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의 기준이 상당히 완화 되었다.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될듯 합니다. 

간략하게 써보자면

 

 재무 관련 상장폐지 절차 완화

 

과거에는 요건에 해당하면 소명기회 없이 바로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되었는데 이제는 여러 단계를 거치는 형식이라 주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어 보입니다. 자본잠식때문에 미리 감자한 넘들 억울하겠네요. 

 

 

상장폐지요건도 상당히 바꿨는데요. 

 

이제 4년연속 영업손실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과 5년연속 영업손실로 인한 상장폐지라는 요건이 폐지 되었습니다. 다만 5년 연속 영업손실만 투자주의 또는 환기 종목으로 지정 됩니다. 이이외에도 반기 단위로 자본잠식율에 따라서 관리종목과 상장페지를 지정 하던걸 연간 단위로 변경하여 회사나 주주 입장에서 대비하고 점검할수 있는 틈을 주는거 같아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계정에도 불구하고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손실이라는 이름도 길고 어려운 기준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를 관리할때 해당 기준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과거처럼 연속적자보다는 더 중중적으로 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의 관리종목들 리스트

 

2023년 3월 기준 전체 코스피와 코스닥의 우선주를 제외한 리스트 입니다. 

 

JTC, 디와이디,  체리부로,  코오링티슈진, 초록뱀이앤엠, 코센, 인포마크, 코오롱생명과학, 노랑풍선

 

사실 노랑풍선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 손실이 원인인 관리종목들이라 유독 법인세반영이 4분기에 많이 치중되기에 확실히 어떤 종목이 관리종목을 탈피할찌는 100% 확신할수 없으면 본인의 뇌피셜임을 밝힙니다. 

 

해제가가능해 보이는 종목들( 개인 뇌피셜이며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시장에는 이런 일들도 일어난다 뭐 그런거니 오히 없으시길.

 

 

1. 노랑풍선(관리종목지정사유. 매출 30억 미달)

 

 

2. 코오롱생명과학

 

https://dealsite.co.kr/articles/84722

 

코오롱생명과학, 관리종목 해제 기대 - 딜사이트

지난해 흑자 전환·법차손 4%로 줄여…매출 증대로 수익성↑

dealsite.co.kr

 

오래전 기사이긴 하지만 차트는 이미 반영중인듯 보이네요.

 

두종목다 눌릴시 지켜보시면 직전 고점을 넘기는 모습이 나올찌 모릅니다.